충주호 근처 카페 '아넬'에서 딸기 라떼 마시고 왔어요. (2021-03)

2021. 3. 21. 17:59카페 사전/충청북도

 

카페 아넬

비오는 날의 카페 아넬

  • 주소: 충북 충주시 충주호수로 1110-2

본가에 내려왔다가 내차 생긴 기념으로 충주호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엄마가 카페 아넬을 추천해줘서 엄마, 아빠와 다녀왔어요. 고양이 친화적인 카페이고 창에서 충주호가 내려다 보여서 좋았습니다. 음료와 빵도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관련 링크

내가 시킨 메뉴

  • 딸기 라떼 (7000 원)

생 딸기 라떼

  • 따뜻한 라떼 (6000 원)

따뜻한 라떼

  • 허니버터 브레드 (7000 원)

허니 버터 브래드

내가 간 시간대

토요일 오후 1시

후기

맛!

무난합니다. 딸기는 생딸기 맛이 많이 나서 좋았어요. 빵도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분위기!

카페의 인테리어를 보면서 저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생각나더라고요. 카페 외부의 페인트 색도 특색있고요. 공간이 여러모로 재미있는 느낌이라 저는 꽤 좋았어요.

그리고 창가에 충주호가 보이는 것도 기분이 좋았고요.

 

예쁜 스탠드와 충주호 뷰

가격!

무난한 맛, 특색있는 인테리어, 충주호 뷰를 생각하면 적절한 가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친절함

사장님이신지 모르겠지만 혼자서 주문받고 음료도 만들고 하셨는데, 꽤 살갑고 친절하시더라고요.

특이사항

주차는 그냥 길 옆에 했습니다.

총평

무난한 맛, 특색있는 인테리어, 충주호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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