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쏘카 반값 패스에 대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가 심해지고 드라이브를 더 자주 가야겠다고 마음먹으면서 지난 8월에 1년짜리 반값 패스에 가입했습니다. 실제로 총 36만 원가량의 할인 혜택을 보았습니다. 당연하게도 7만 원 결제로 36만 원의 혜택을 보았기 때문에 경제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살짝 단점도 있어서 이번에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쏘카 패스란? 쏘카 패스는 2018년 쏘카가 국내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선보인 구독 서비스입니다. 이용자가 일정 구독료를 내면 차종과 횟수 제한 없이 전국 1만 2천여 대의 쏘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라이트패스(월 4,900원에 대여료 주중 40%, 주말 20% 할인) ▲반값패스(월 14,900원에 대여료 50% 무제한 할인) ..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경험에 대해서 공유해보려고 한다. 우선 고객센터 전화번호 문제 생기면 전화가 제일 빠르다. 1661-3315 [CASE 1] 차에 문제가 있을 때 고객센터로 전화한다. 차량에 문제가 있을 때 고객이 할 수 있는 선택은, 수리 기사님이 오시고 수리할 때까지 기다리고 수리하는 동안 걸린 시간에 대해서 자동 연장을 받거나 쿠폰을 받는다. 다른 차로 빌릴 수 있으면 같은 가격으로 다른 차를 빌린다. 다만 주행 후 비용은 바뀐 차량으로 계산된다. 실제 사례 - 포천 드라이브 차를 빌리러 가서 사진을 찍고 출발하려는데,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떠 있었다. 그래서 전화해보니 수리기사님 올 때까지 기다리던가 아니면 해당 쏘카존에 빌릴 수 있는 차가 있으니 그걸로 바꿔준다고 했다. 빨리 출발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차가 없으면 국내 여행은 제약 사항이 많다. 또한 지금 같은 코로나 시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은 여러모로 불편할 수밖에 없다. 자동차를 사면 되겠지만 주말에만 잠깐 사는 용도로 거금(자동차 가격, 세금, 유지비 등등)의 자동차를 구매하기에는 낭비라고 여겨진다. 대중교통과 자차의 대안으로 쏘카나 그린카, 혹은 렌터카를 이용해서 차를 빌려 타는 방법이 있다. 나는 최근 쏘카(SOCAR)를 이용해서 드라이브를 자주 다니고 있다. 벌써 3000km 이상을 주행하여 Lv7이 되었다! Lv7 기념으로 합리적이면서도 살짝 불편한 쏘카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가입하고 빌리기 https://www.socar.kr/guide 가입하고 빌리는 것은 그냥 가이드가 잘 나와있다. 중요한 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