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바베큐 캠프'에서 고기 먹고 왔어요. 🥓 (2021-04)

2021. 4. 25. 03:21식당 사전/근교

바베큐 캠프

좋은 사람들과 강화도 드라이브에 다녀왔어요. 점심으로 바베큐 캠프에서 고기를 먹었습니다. 

관련 링크

카카오 지도: http://kko.to/NPRTnfQDH

네이버 지도: http://naver.me/xw69Dmgi

벚꽃 🌸 피는 날 후기 :blog.naver.com/lo_ol1v/222310711374

 

day 30 :강화도바베큐캠프 4월벚꽃명소

​​​​[인천/강화도맛집/4월벚꽃명소]강화도 바베큐캠프2021.4.11의 기록​​​/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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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킨 메뉴

훈제삼겹 200g :15,500원

목살구이 200g :13,500원

소시지+파인애플 :12,500원
콜라, 사이다

 

내가 간 시간대

토요일 오후 12:30분

후기

분위기!

강화도에 들어와서 좁은 시골길을 들어오면 바베큐 캠프가 있습니다. 12:30분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아요. 애견가능한 곳이라 강아지와 오신분들이 몇분 계셨어요. 아이들도 있어서 왁자지껄 했습니다.

 

고기와 음료를 시키고 주차장과 가까운 텐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음식 기다리면서 돌아다녀보았는데 예쁜 시골 가운데 있는 고기집이네요. 고기가 다 구워지면 진동벨로 알림이 오고 마치 배달로 시킨것처럼 종이박스와 플라스틱 박스에 고기와 반찬들을 담아주십니다. 그걸 가지고 편한 자리에 가서 먹으면 되요.

 

캠핑온 느낌이 한 30%정도 느껴집니다.

가격!

가격은 맛 대비는 좀 비싸게 느껴지지만, 자연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무난합니다.

맛!

맛은 중박입니다. 훈제 삼겹살이 통채로 오는데 고기가 부드러워 그냥 각자 입으로 잘라서 먹었습니다. 목살은 그냥 목살맛..? 

4인이 훈제 삼겹살 2인분, 목살 2인분, 소세지 + 파인애플을 주문을 했는데 적당한 포만감이었습니다.

친절함

친절하셨어요.

특이사항

남으면 그대로 가지고 가면 됩니다. 다 먹으면 쓰레기를 잘 모아서 버리는 곳에 두면 알아서 분리수거 해주시네요. 

총평

자연속에서 고기먹는 느낌 괜찮아요. 맛도 무난하고요. 전체적으로 대박은 아니고 중박인거 같네요. 

벚꽃 후기를 봤는데, 그건 좀 대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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