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알렉스더커피'에서 40분 차마시고 일하다가 왔어요. (2021-04)

2021. 4. 11. 02:20카페 사전/서울

알렉스더커피

재택근무하다가 날씨가 좋아서 카페에서 일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찾다가 성북구에 알렉스더커피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가보게 되었어요. 마음을 너무 늦게 먹어서 5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6시 20분이더라고요. 그런데 카페 영업시간이 7시까지 였습니다. 😭

그래도 40분이라는 시간동안 차 맛있게 먹고 집중해서 일하다가 왔어요. 내부 공간과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가끔 일하러 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알렉스더커피 입구

관련 링크

내가 시킨 메뉴

  • 차이 밀크 티 6000원
  • 그린티 라떼 6000원
  • 무화과 스콘 4000원?

맛은 무난한데, 양은 좀 적은 듯..?

내가 간 시간대

금요일 오후 6시

후기

맛!

그냥 차이밀크티 맛? 제가 좋아하는 맛입니다.

분위기!

인테리어가 너무 좋고 앞에 정원이 보여서 딱 제스타일 이었습니다. 마감시간 가까워져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더라고요.

가격!

무난한듯?

친절함

무난한듯?

특이사항

건물 들어가는 골목입구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거기에 차를 대고 가면 됩니다.

총평

또 가고 싶어요. 날씨 더 좋아지면 정원이 더 예뻐질 것 같아요.

 

노란 튤립과 고양이
뭔지 모르지만 멋있게 잘 찍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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