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아늑'에서 한강 보며 책읽다가 왔습니다. (2021-01)
바쁘게 한주를 잘 보내고 주말이 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코에 바람 좀 넣고 싶어서 파주에 가보기로 합니다. 한강이 보이는 예쁜 카페인 에서 책을 좀 읽다가 왔습니다. 쏘카를 빌려서 파주로 갑니다. 날씨는 맑지만 미세먼지가 살짝 있어서 뿌옇습니다. 가는 길에 한강을 슬쩍 보니 검은 돌같은데 떠있습니다. 나중에 보니 얼음인거 같더라공요. 뭔가 신기했습니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을 들렸다가 갔는데 아울렛에서 아늑으로 가는 논길이 저는 참 좋습니다. 카페 아늑: 경기 파주시 소라지로 313 카페 아늑 : 네이버 방문자리뷰 217 · ★4.37 · 매일 11:00 - 23:00, 마지막 주문 22:00,수요일 11:00 - 23:00, 추석 연휴 정상 영업,목요일 12:00 - 23:00, 추석 당일 12:00..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