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카페 브리프 Cafe Brief'에서 사진찍고 커피마시고 왔어요. (2021-02)

2021. 3. 21. 18:49카페 사전/제주도

카페 브리프 Cafe Brief

어승생악 간단한 등산을 마치고 별 계획 없이 애월 쪽으로 간다음 가까운 카페를 찾았는데 그게 카페 브리프였습니다. 저녁 시간도 다 되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궁금해서 가보았는데 잘 간거 같아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여자친구와 예쁜 사진을 찍고 와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밤에 본, 카페 브리프!

관련 링크

내가 시킨 메뉴

  • 제주 말차 라떼 (6,500 원)
  • 아이스 초코 (7,000 원)
  • 앙버터 비스켓 (5,000 원)

한 입에 쏙 넣기 좋은 앙버터 비스켓!

내가 간 시간대

오후 6시 🕕

후기

맛!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앙버터 비스켓이 참 깔끔하고 맛있더라고요. DIY 키트는 귀찮아서 패스...

분위기!

우리가 간 시간대에 손님이 저희 빼고 거의 없어서 매우 조용했어요. 아마 가게를 닫을 시간 근처라서 그런거 같아요.

가격!

카페 분위기와 맛으로 봤을 때 무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친절함

직원 분의 미소 때문에 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특이사항

여기에서는 스티커 사진 비슷하게 6컷 짜리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랑 찍어 보았는데, 추억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참, 영수증 사진기가 있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사진 찍는 기계도 멋있게 생겼네요.

총평

음료와 디저트는 깔끔하고 맛있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서 기회되면 또 가볼거 같아요.

 

반응형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