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포읍 '루트플랜트'에서 커피마시고 일하다가 왔어요. (2021-03)

루트 플랜트

차가 생기고 나서 근교에 크고 예쁜 카페에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검색했더니 너무 많이 나오더라고요. 검색 결과 중에서 리뷰가 적지만 예뻐보이는 루트플랜트라는 카페를 찾아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남한산성 근처에서 밥을 먹고 갔는데, 생각보다 꽤 멀더라고요. 지도상으로는 완전 산속일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근처에 빌라같은 건물이 많은데 크게 카페가 있었습니다. 디카페인 메뉴가 있어서 좋았어요!

관련 링크

네이버 지도: http://naver.me/Guld5AGx
카카오 지도: http://kko.to/W0q90p6Yp

자세한 리뷰 블로그: blog.naver.com/bebesean/222044117088

경기도광주 신상 카페 루트플랜트(Root Plant)

내가 시킨 메뉴

• 디카페인 아인슈페너 7000원
• 크로플 ?

아인슈페너, 크림만 먹고 싶다...

내가 간 시간대

일요일 오후 5시

후기

맛!

무난함

분위기!

크고 층고도 높고 공간도 넓찍합니다. 식물들도 많고요. 개인적으로 넓찍한 곳과 식물 좋아하지만 이 곳은 묘하게 2% 감성이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잠깐 일하는데 집중 잘되고 좋았어요.

걍 예뻐서 찍음

가격!

비싼데 이정도면 무난함!

친절함

기억이 잘 안남..

특이사항

1층이 좀 추웠습니다...

총평

근교의 식물이 있는 넓직한 카페. 뭔가 숲속에 있는 카페를 상상했는데 그건 아니라서 또 갈것 같진 않음..

 

루트 플랜트 정문

옆 모습?